2010/10/30
시월의 마지막 밤엔
시월의 마지막 밤엔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마주앙이라도 한잔 놓고
그림을 감상해보는 것도 참 멋이 있겠지.
해서 내가 아는 화가들의 작품을
올만에 한군데 모아보았는데 각자 개성이 다른만큼
작품도 정말 다 다른
것 같아 이 가을이 더 풍요로운 것 같았다.
서 혜연 作
오 정민 作
허 혜영作
추 지영作
전 혜령作
유 선경作
김 충순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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