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And I would like a window seat.
이카너미요. 그리고 창가 자리를 주세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5형식 (* 즉 다섯가지 형식 또는 패턴)을 벗어나지 못했다.
해서,
주어+동사........................만으로 문장이 완성되는 경우를 1형식이라고 불렀다.
예를 들면 그여자는 갔다. 할 때
She went.하면 그녀는 갔다 . 그여자는 가버렸어 ..........................모 그런 뜻인데 여기서 She가 주어이고 went는 동사였다.
*She/그녀 , 그여자. went는 가다 go의 과거형
이 두 단어만으로도 뜻이 통하기 때문에
주어와 동사만으로 완성된 문장이라 하여 제 1형식이라고 불렀다.
제 2형식은 주어 동사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하여
뭔가 부수적으로 설명이 필요한 단어가 더 필요한 경우를 말하는 데
그걸 보어라고 했다.
예를 들면
I am..........................하면
나는 ,,,,,이다.라는 그런 뜻인데
I/나는 ..................은 주어이고
am/,,,,이다 . 라는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이지만
내가 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am 다음에 다른 단어가 하나 더 들어와야 내가 어떤 존재인지 확실하기 때문에
이걸 보어라고도 하고 주어를 도와 준다하여 주격보어 라고도 했다.
해서 나는 선생님이다 . 할 때
I am ................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에
a teacher.(선생님)이라는 보어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걸 제 2형식이라고 했다.
선생이면 선생이지 왜 a teacher..................라고 하나하면
선생님이 하나 둘이 아니기 때문에 a(하나의) teacher 라고 구별해주는 것이다.
때문에 눈치로 알겠지만 주어와 보어는 동일한 인물이라는것 쯤은 쉽게 알게다.
해서 앞서도 말했지만 주어와 동일한 인물일 때 그걸 주격보어라 고 했고
목적어와 동일할 땐 그걸 목적격 보어라고 했다.
목적격 보어는 5형식에 나오는데 3/4/5형식은 다음에 또 하자.
오늘 본문은 어제의 연장선상으로
이카너미석으로 원하는데
창가좌석을 주세요하는 표현이었다.
First class or economy? 1등칸입니까 이카너미칸 입니까? 할 때
Economy./이카너미한 다음
I would like a window seat.하면
창가 자리를 주세요 .
모 그런 뜻이었다.
아마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Give me a window seat,please!.하는게 더 가슴에 와 닿을지도 모른다.
한데 미국사람들은
뭘 좋아한다는 표현을 할 때
I would like.............라는 표현을 아주 좋아했다.
I would like a window seat.는
창가 자리를 좋아합니다.....................모 그런 표현인데
옛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직설적으로 주세요...................하는 것은 다소 강압적인 느낌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이왕 하는 말 상대방이 기분이 좋으면 서비스도 그만큼 더 친절하겠져잉.
해서 전 창가좌석을 좋아합니다.하면
창가 좌석 굳이 주세요 안해도 뜻이 다 통하잖아요.
(아무리 내돈 주고 내가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를 가지만 꼭 창가좌석 당신한테 줘야한다는 그런 법은 없잖아요 . 그래서 말한마듸에 천냥 빚을 갚는데여)
해서
I would like.................를 즐겨 써먹기 바라는데
영어에서
Like/Want/Shoud like/Would like는
서로 비슷비슷하지만 또 다른 뉘앙스를 풍긴다는 걸 이해하길 바란다.
Like/는 좋아한다. (때문에 즐길 수 있고 즐겁다)
그런 뜻인데
Want/는 단순히 원한다는 그런 뜻이었다.
때문에 Like 처럼 즐기겠다는 그런 의미는 없고
원하느냐 원치 않느냐 ? 그런 뉘앙스가 더 강했다.
해서
Would you like to see..........?하면
보고 싶으냐 ? 즉 보기를 좋아하느냐?
그런 뜻인 반면
Do you want to see............ ? 하면
보길 원하느냐 ? 즉 보고 싶으냐 ? 모 그런 뜻만 있었다.
I would like to......................또는
I should like to..................하면
단순히 좋다는 차원을 넘어서
강한 선호를 나타내었는데
해서
I would like a window seat.하면
전 창가 좌석을 좋아합니다(선호합니다). 즉
창가 좌석을 주시겠어요 .모 그런 뜻이었다.
해서 발음을 모아보면
이카너미 앤드 아이 우드(또는 워드) 라이크 어 윈도우 씨이트.인데
이걸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이카아너미 애앤/아이 우엇 (을)라익어 /(우) 윈도우 씨이트.............................인데
이걸 좀 더 빨리 발음하면
이카너미 앤/아이 워 ㅅ/(을)라이꺼/윈도씻트. 이었고
이걸 더 빨리 발음하면
이카너미 앤/아 워 ㅅ/(을)라이꺼/윈도씻트.였다.
* 통로쪽 좌석은 Aisle seat.(발음기호/ail)인데
Aisle은 원래 교회좌석 통로를 가리켰다. 미국에서는 극장이나 열차따위의 좌석 통로를 가리켰는데
일반적으로는 길고 좁은 통로를 가리켰다.
'영어가 재미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re you are. But, I haven't reverved a seat. (0) | 2011.08.18 |
---|---|
May I see your ticket? (0) | 2011.08.16 |
Do you want to fly first class or economy? (0) | 2011.08.06 |
I would like to fly out on the 7th. (0) | 2011.08.04 |
Certainly, I can do that for you. (0) | 201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