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401/ 시시콜콜한 것도 많네 N_M25798_B060728101034041 시시콜콜한 것도 참 많네 ,,,,,,,,,,,,,,,,,,, 내가 집을 짓는다하니 여러모로 쓰일 때가 많은지 이것저것 시시콜콜한 질문들이 많았다. 엊그저껜 굴시락국집의 태영이가 -u 선생님요 이건 우야믄 좋능교 하고 저거집 쌀 창고에 쥐가 들어와 새끼를 놓았다고 질겁을 하였다. -ㅎㅎㅎ고것..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23
아침에 쓰는 일기 400 / 기념식이라도 해야하나 .... N_M25761_B061211111919738 기념식이라도 해야하나,,,,,,,,,,,,,,,,,,,,,,,,,,, 요즘은 하도 이벤트성 퍼포먼스가 많아 나도 이참에 기념식이라도 해야하나하고 혼자 엉뚱한 생각을 하였다. 사이버라는 공간에서 일기를 올린지도 벌써 400회째니까 일년하고도 한달이 훨지났는데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새벽 잠이나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22
아침에 쓰는 일기 397/ 골프장 쇼크,,,,,,,,,, N_M25731_B060210152113276 골프장 쇼크,,,,,,,,,,,,,,,,,,,,,,,,,, 한적한 산골길을 걸어오면서 머리속은 온통 지나온 날들에대한 회오로 가득하였다. 간간이 울 마눌이 당신처럼 그렇게 사는 건 참 천진난만하다 못해 어리석기조차 하다하였는데 어젠 진짜 내가 봐도 어리석은 것 같았다. 다른사람이 캐디락이나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21
아침에 쓰는 일기 398 / 요점정리 ,,,, N_M25671_B060616114957676 요점정리,,,,,,,,,,,,,,,,,,,,,,,, 얼마나 잤을까? 오줌이 마려웠다. 좀더 누워있고 싶었지만 생리적 현상은 어쩔수 없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아랫배가 점점 거북스러워 내키진 않았지만 억지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오줌을 누고는 도로 누우려다말고 모처럼 새벽에 일어났으..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20
아침에 쓰는 일기 397 / 사는게 몬지 ................... 사는게 몬지,,,,,,,,,,,,,,,,,,,,,,,,,, 이미 백교수는 술이 거나하게 취해있었다. 폭탄주를 9잔이나 마셨다니 안취했다하면 그게 더 이상할게다. 그는 꼭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동광동 골목길에 나타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역시 그시간에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의 십팔번은 청마 유치환..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19
아침에 쓰는 일기 396/ 갈대아 우르를 끝내면서 ............. 갈대아 우르를 끝내면서,,,,,,,,,,,,,,,,,,,,,,,,, 그새 일년이란 세월이 후딱 지나가버렸는가 보다. 작년 5월 17일 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를 연제한게 엊그저께 같은데 어제가 바로 꼭 일년이라니 가만히 있어도 세월이 빠르긴 참 빠른것 같았다. 베르디의 가극 나부코에 나오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18
아침에 쓰는 일기 395/ 욥의 인내를 배워라 ,,,,,,,,,,,,,,, N_M25574_B061230001538838 욥의 인내를 배워라 ,,,,,,,,,,,,,,,,,,,,,,,,,, 사람이 살다보면 궂은 일 좋은 일이 있게 마련이지만 누구나 마찬가지로 좋은 일이 많아지면 입이 찢어질듯이 즐겁지만 반대로 궂은 일이 생기면 기분이 우울하고 모든 것들이 슬픈 모드로 전환되어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경우가..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17
아침에 쓰는 일기 394 / 결혼사진 ,,,,,,,,, 결혼 사진 ,,,,,,,,,,,,,,,,,,,,,,,,,,,,,,, 피카소는 사진은 늘 기대감이라고 하였는데 사실 늘 찍는 행위이지만 카메라를 잡으면 이번에는 또 어떤 사진이 나올까 하는게 궁금하다면 궁금하였다. 강나루 목여사는 큰 딸을 시집보내면서 결혼 사진을 좀 찍어달라고 인편으로 부탁하였는데 전과 달리 카메라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16
아침에 쓰는 일기 393/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 저마다 노는 스탈이 다르다보니 언제나 이 넘은 혼자 있을 때가 더 많았다. 예수를 지독스럽게 믿는 친구들은 아예 술을 안먹으니 어델 데리고 가기가 그렇고 그렇다고 수십년간 화류계생활을 떠나있다 돌아오다보니 이 쪽 방면으로는 같이 대작을 하며 인생을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15
아침에 쓰는 일기 392 / 블로그가 잼있다 블로그가 잼있다,,,,,,,,,,,,,,,,,, 약간은 성가시기도 했지만 그래도 블로그가 잼있었다. 카페는 일단 가입을 해야하니까 카페에 가입하려면 개인의 신상을 좌악 나열해야하기 때문에 사람을 쪼매 불편하게 하였는데 블로그는 아무나 들어와 놀 수도 있고 말할수도 있어 더 편리하고 보다 더 진화된 프로..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