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421/정신 차려야지 ................... 정신 차려야지,,,,,,,,,,,,,,,,,, 바야흐르 정치의 계절인지 연일 신문지면이 어지러웠다.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하고 전 현직 대통령과 맞붙는 좀 특이한 현상이 자주 노출되다보니 작금의 현상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예사롭게만 보이지 않았다. 후배는 거제도에 갔다온 일..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15
아침에 쓰는 일기 420 / 비가 오네 비가 오네 ,,,,,,,,,,,,,,,,,,,,,,,, 초저녁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새 그칠줄도 모르고 내렸는지 새벽에도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가 오면 새들은 희안하리만치 꿈적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저 넘들도 올만에 늦잠을 자는 모양이었다. 후배는 비가 오는 날 거제도로 내려간다고 하였다. 얼마..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14
아침에 쓰는 일기 419 / 동업자가 생겼다 동업자가 생겼다,,,,,,,,,,,,,,,,,,,,,,,, 무슨일이던지 동업을 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서로가 살아온 배경이 다르다보니 생각하는거나 습관이나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이 달랐고 무엇보다 돈에 대한 욕심이 상충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호호헤헤하다가도 얼마가 지나지않아 돈이들어오고 나가다..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13
아침에 쓰는 일기 418 / 여유가 없는가 보다,,,,,,,,,,,,,,, 여유가 없는가 보다,,,,,,,,,,,,,,,,,,,,, 초 저녁 카페 누리에에는 의외로 조용하였다. 지영이는 며칠전에 불란서에서 귀국을 해서 그런지 아직 여독이 채 안풀린것 같았다. 누군가 혼자서 맥주를 마시다가 이 넘이 들어서자 바통을 넘겨주고 나가버렸다. 희안하게도 여기만 오면 나는 �르트르의 구토가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12
아침에 쓰는 일기 417 / 경험이 재산이다 경험이 재산이다,,,,,,,,,,,,,,,,,,,, 올만에 원 詩人 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선생님 잘 계시죠 -아 원 시인 세금계산서 가지러 온다더니 -제가 좀 일이있어서예 원 詩人은 주방 천장에 매단 선풍기 바람을 한쪽으로만 좀 가게 해주면 안되겠십니꺼하고 조심스러게 물었다. 그래 ? 그럼 내가 언제 시간함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11
아침에 쓰는 일기 416/ 역시 아이디어가 돈이다 N_M26347_B060303154403470 역시 아이디어가 돈이다,,,,,,,,,,,,,,,,,,,,,, 길을 걷는데 누군가 팔을 홱 끌어당겼다. 건너편 삼실에 있는 박사장이었다. -아니 오델 이렇게 갑니꺼 -ㅎㅎ난또 누구라고 -울 삼실에 갑시더 차나 한잔 합시더 _차? 저쪽 거래처에 잠시 갔다와야하는데 -아이고 마 조금있다 가이소 -그래?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10
아침에 쓰는 일기 415 / 빌게이츠의 희망 안 정란 作 N_M26324_B060718205626737 빌 게이츠의 희망,,,,,,,,,,,,,,,,,,,,,,, 요며칠 노통의 연설로 지면마다 씨글벅적하더니 어젠 빌게이츠의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가 단연 화제였다.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기술(IT)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빌게이츠는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쏘아올리면서 가난과 질병이..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09
아침에 쓰는 일기 414 / step by step,,, N_M26307_B061230001538838 Step by Step.............................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인생도 공부나 마찬가지로 때로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였다. 산새들이 지저기기 시작하면 이미 날이 새었다는 신호였는데 눈을 뜨니 새벽 5시가 조금 못되었다. 얼마전부터 이 나이에 그래도 시근이 들기 시작했는..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08
아침에 쓰는 일기 413/ 아아 잊으랴.................... 아아 잊으랴,,,,,,,,,,,,,,,,,,,,,,,,,,,,,,,, 김중업씨가 설계한 현충탑은 언제나 봐도 높고 우람했다. 엄광산을 뒤로하고 좌측엔 시약산과 구덕산과 승학산이 잘 뻗은 날개처럼 부산의 한축을 담당하였고 우측엔 부산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북항이 면경알처럼 그렇게 태평양을 향하여 다소 곳이 자리 잡은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07
아침에 쓰는 일기 412/ 요래 가지고는 않된다 ,,,,,,,,,,,,,,, N_M26226_B060530155820334 요래 가지고는 않된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금세기 최고 베스트셀러중의 한권으로 자리 잡은 건 그만큼 사람들이 돈에 관한 관심이 많아서 일게다. 하긴 참고자료로 모아둔 이 넘의 카페에도 제일 방문객이 많은 항목은 거의가 다 돈 버..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