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421/정신 차려야지 ...................

정신 차려야지,,,,,,,,,,,,,,,,,, 바야흐르 정치의 계절인지 연일 신문지면이 어지러웠다. 예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하고 전 현직 대통령과 맞붙는 좀 특이한 현상이 자주 노출되다보니 작금의 현상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예사롭게만 보이지 않았다. 후배는 거제도에 갔다온 일..

아침에 쓰는 일기 418 / 여유가 없는가 보다,,,,,,,,,,,,,,,

여유가 없는가 보다,,,,,,,,,,,,,,,,,,,,, 초 저녁 카페 누리에에는 의외로 조용하였다. 지영이는 며칠전에 불란서에서 귀국을 해서 그런지 아직 여독이 채 안풀린것 같았다. 누군가 혼자서 맥주를 마시다가 이 넘이 들어서자 바통을 넘겨주고 나가버렸다. 희안하게도 여기만 오면 나는 �르트르의 구토가 ..

아침에 쓰는 일기 413/ 아아 잊으랴....................

아아 잊으랴,,,,,,,,,,,,,,,,,,,,,,,,,,,,,,,, 김중업씨가 설계한 현충탑은 언제나 봐도 높고 우람했다. 엄광산을 뒤로하고 좌측엔 시약산과 구덕산과 승학산이 잘 뻗은 날개처럼 부산의 한축을 담당하였고 우측엔 부산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북항이 면경알처럼 그렇게 태평양을 향하여 다소 곳이 자리 잡은 ..

아침에 쓰는 일기 412/ 요래 가지고는 않된다 ,,,,,,,,,,,,,,,

N_M26226_B060530155820334 요래 가지고는 않된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금세기 최고 베스트셀러중의 한권으로 자리 잡은 건 그만큼 사람들이 돈에 관한 관심이 많아서 일게다. 하긴 참고자료로 모아둔 이 넘의 카페에도 제일 방문객이 많은 항목은 거의가 다 돈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