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390 / 심은 대로 거둔단다,,,,,,,,,,,,,,,,,,,,

2558025581  심은대로 거둔단다,,,,,,,,,,,,,,,,,,,,,,,    사람의 멋은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종종해보지만 아무래도 정답은 당당하고 떳떳하며 자신의 존재값을 제대로 나타낼때 그 멋이 한결 돋보이고 아름다운 것 같았다.  김소장은 아침10시에 커피숍 리모델링 관계로 미팅을 좀 했으면 하였다.일주일전 현장을 다녀온뒤로는 그냥 머리속에만  집어놓고 탱자탱자하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만나자하니 앗 뜨거 ...................이게 모꼬하고 밤새 평면도와 씨름을 하였다.  간밤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구속수감되었다고 뉴스마다 난리였다.처음엔 열이 뻗혀 이 놈의 나라는 모하는 나라고 하고 식식 거렸지만 막상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쪼매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지도 애비고 나도 ..

아침에 쓰는 일기 389/ 잘 됐습니다,,,,,,,,,,,,,,,,,,,,

잘 됐습니다,,,,,,,,,,,,,,,,,,,,,,,,,,,,, 무료급식소 최초 주방 배치도에 따라 다시 셋팅을 해주고 난뒤 하루밤을 지나는 동안 그 다음날 반응이 무척 궁금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오전 11시 45분즈음 그새 배식이 다 끝났는지 원 詩人이 꽤 흥분한 모습으로 전화를 해댔다. -선생님 오늘은 너무 편리하고 모든..

아침에 쓰는 일기 387/ 저마다 고민이 있는가보다 ....

저마다 고민이 있는가 보다,,,,,,,,,,,,,,,,,,,,, 성경엔 자주 Don't worry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염려를 많이하였길래 예수님은 염려함으로 검은 머리카락을 너희가 희게 할수있으며 키를 한자나 더 키울수 있느냐 하였다. 그래도 염려는 염려인지 그게 말처럼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았는데 ..

아침에 쓰는 일기 385/ 신발끈을 다시 매면서 ,,,,,,,,,,,

신발끈을 다시 매면서,,,,,,,,,,,,,,,,,,,,,,,,, 언제나 반복되는 경험이지만 쥐불알만한 공사지만 들어갈건 다들어갔다. 철골조 공사팀으로부터 시작하여 타일팀/ 전기팀/ 페인트팀/ 창호팀/ 설비배관팀/닥터팀/주방싱크팀/ 가스보일러팀 /폐기물처리팀까지 제나름대로 전문가들이 다 동원되다보니 때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