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381 / 초연한 마음이야 초연한 마음이야 ,,,,,,,,,,,,,,,,,,,,,,,,,,,,, 월욜아침 도시의 아침은 그래도 여전히 조용하였다. 아직은 공기가 더워지지 않아서 그런지 길을 걷는데도 숲속을 걷는 것처럼 기분이 꽤나 상큼하였다. 여행은 여러모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어떤 것보다 오가며 명상을 즐기며 자신을 추스릴수있어 더..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30
아침에 쓰는 일기 380/ 조폭이 따로 없네 조폭이 따로 없네 ,,,,,,,,,,,,,,,,,,,,,,,,,, 책임감이란게 참 무서운가 보다 새벽 3시에 집에 들어가 아침 7시에 눈이 뜨여 대충 샤워를 끝내고 나왔더니 오늘따라 거리가 더 한산하였다. 날씨가 넘 좋아 아침일찍부터 어디론가 가고 싶은 유혹이 꿀떡같았지만 설비 김사장하고 현장을 가보기로 했기때문에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8
아침에쓰는 일기 379 / 술이 몬지,,,,,,,,,,,,,,,,,, 술이 몬지,,,,,,,,,,,,,,,,,,,,,,,,,,,,,, 누군가 아침부터 딥다 전화를 해댔다. 팩스가 잘 들어가지 않는지 전화벨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렸다 끊어졌다하며 신경을 쪼매 건드렸는데 그렇찮아도 여전히 머리가 흔들흔들하고 눈이 실실 감겨 일하기도 좀 그런 판인데 날이 샜으니 할일을 미룰수는 없고 억지로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7
아침에 쓰는 일기 378/ 도시의 밤과 아침 도시의 밤과 아침 ,,,,,,,,,,,,,,,,,,,,, 광란의 물결이 한차례 지나고 난뒤의 고요함은 찔레꽃을 바라보는 마음만큼이나 여유로왔다. 광복로는 지금 한창 리모델링 중인지 아침부터 일꾼들이 여기저기 쭈그리고 앉아 모자이크 마추듯이 화강석 보도블럭을 깔고있었다. 오랜만에 아침일찍 시내를 나왔더니..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6
아침에 쓰는 일기 377/ 왕싸가지 /싸가지 왕싸가지 / 싸가지 ,,,,,,,,,,,,,,,,,,,,,, 김 소장 욜마는 며칠째 전화도 하지 않았다. 실내골프장 레이아웃을 잡아달라고하여 대충 아이디어 차원의 도면을 한장 그려주었더니 지 목적이 달성되었는지 그 이후론 나타나지도 전화도 하지 않았다. 참 싸가지가 없는 인간도 다있네 하고 혼자 껄껄 웃었지만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5
아침에 쓰는 일기 376/ 인생이란.......................것은 인생이란.........................것은 인생이란걸 정리하면 그리 복잡한것도 없는데 사람들은 너무도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즐겁게 살고싶고 가치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건데 그게 다들 잘 안되는지 개울가에 그물을 쳐놓고 고기가 걸려들기를 기다렸다. 20대 후반에 큰 병에걸렸다..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4
아침에 쓰는 일기 375 / 현철이 오빠도 왔네 .............. 현철이 오빠도 왔네,,,,,,,,,,,,,,,,,,,, 기장 멸치 축제는 해운대서 그리 멀지 않는 기장 대변항에서 매년 열렸다. 올해로 11년째인가본데 이 넘은 그런게 있다는 소문만 들었지 한번도 가보질 못하였는데 어젠 마침 방어진에서 해운대로 가는 시외버스를 탄 김에 대변에나 한번 들려볼까하고 기장에서 내..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3
아침에 쓰는 일기 374/ 잔칫집 잔칫집,,,,,,,,,,,,,,,,,,,,,,,,,,,,,,,,,,,,, 여행을 떠나면서 워렌 버핏이란 문고판을 한권샀다. 워렌 버핏은 빌게이츠 다음으로 부자인데 사람들은 그를 주식의 귀재라고 불렀다. 요즘들어 갑자기 재테크에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도대체 주식은 어떻게 사고 팔아야하는지 공부도 할겸 나도 이 참에 부자나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2
아침에 쓰는 일기 373/ 여삼모사.............................? N_M24589_B060530164246875 여삼모사 ............................? 새벽 5시 17분 ..... 이건 귀가시간인지 집을 나서는 시간인지 도무지 헷갈렸다. 주5일제 근무하고부터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는지 금욜밤이면 어김없이 언넘이 불러내어도 불러내었다. 모처럼 지영이네 들렸더니 길재가 모령의 여자와 단둘이 앉아있..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1
아침에 쓰는 일기 372/뭐든지 잘되면 좋지롱,,,,,, N_M24515_B060530164943968 뭐든지 잘되면 좋지롱,,,,,,,,,,,,,,,,,,,,,,,,, 서분이 집은 드디어 폭발을 했나보다 어젠 앉을 자리조차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왔다. 만석이 36석인데 36석이 모자라 결국 이넘이 느긋하게 호프나 한잔 즐기려고 한 자리마저 양보하여야했다. 내가 만들어준 집이잘되면 기분이 좋고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