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376/ 인생이란.......................것은

인생이란.........................것은 인생이란걸 정리하면 그리 복잡한것도 없는데 사람들은 너무도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즐겁게 살고싶고 가치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건데 그게 다들 잘 안되는지 개울가에 그물을 쳐놓고 고기가 걸려들기를 기다렸다. 20대 후반에 큰 병에걸렸다..

아침에 쓰는 일기 375 / 현철이 오빠도 왔네 ..............

현철이 오빠도 왔네,,,,,,,,,,,,,,,,,,,, 기장 멸치 축제는 해운대서 그리 멀지 않는 기장 대변항에서 매년 열렸다. 올해로 11년째인가본데 이 넘은 그런게 있다는 소문만 들었지 한번도 가보질 못하였는데 어젠 마침 방어진에서 해운대로 가는 시외버스를 탄 김에 대변에나 한번 들려볼까하고 기장에서 내..

아침에 쓰는 일기 373/ 여삼모사.............................?

N_M24589_B060530164246875 여삼모사 ............................? 새벽 5시 17분 ..... 이건 귀가시간인지 집을 나서는 시간인지 도무지 헷갈렸다. 주5일제 근무하고부터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는지 금욜밤이면 어김없이 언넘이 불러내어도 불러내었다. 모처럼 지영이네 들렸더니 길재가 모령의 여자와 단둘이 앉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