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431 / 영어 ,일어 찍고 중국으로,,,,,,,,,,,

영어 ,일어 찍고 중국으로,,,,,,,,,,,,,,,,,, BEXCO 에 갔더니 왠 여학생들이 무더기로 줄을 선체 서 있었다. 아마도 BEXCO 견학을 왔는가 보다 했는데 여기저기 종이 프랑카드를 든 폼이 뭔가 좀 수상했다. 물론 나중엔 안 사실이었지만 어느 인기가수 팀이 투어차 온 모양이었다. 장마철이라 그런대로 좀 서늘..

아침에 쓰는 일기 429 / 어쩔 수 없는가 보다 ......................

어쩔 수 없는가 보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술을 마시는 시간이 줄어들자 저녁엔 사실 별 할일이 없었다. 여자들처럼 드라마나 쳐다보면서 빈둥빈둥 시간보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허구한날 학자들처럼 책을 읽기도 지겹고 그러다보니 만만한게 컴퓨터라고 요즘들어 컴퓨..

아침에 쓰는 일기 428/ 보편적인 가치 .............................

보편적인 가치 ,,,,,,,,,,,,,,,,,,,,,,,,,,,, 장맛비가 밤새 내리더니 아침에도 그칠 줄을 몰랐다. 창밖으로 내다보는 거리는 한산하기만 하였다. 비가 내리니 오가는 차량수도 그만큼 줄어드는 것 같았다. 하긴 비오는날은 시계가 불분명하니 차를 모는 것도 여간 조심스럽지 않을게다. 더구나 아스팔트위에 ..

아침에 쓰는 일기 426/ 잘못된 선택들 ,,,,,,,,,,,,,,,,,,,,,,

잘 못된 선택들 ,,,,,,,,,,,,,,,,,,,,,,,,, 노가다의 아침은 새벽부터 분주하였다. 하루 하루가 고달파도 그래도 일이 있는 날이 없는 날 보다는 마음이 훨 편했다. 몇해전부터인가 일감이 조금씩 눈에 띄게 서서히 줄어들더니 어젠 드디어 종합건설회사들이 유지비가 불감당인지 3일에 하나꼴로 면허를 반납..

아침에 쓰는 일기 425/ 마도로스의 밤은 깊어가고

N_R1_B060303154403470 마도로스의 밤은 깊어가고 ,,,,,,,,,,,,,,,,,,,,,,,,,,,, 수없이 많은 컨테이너선이 오르내리는 부산항은 언제나 마도르스가 넘치는 곳이었다. 마도르스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정복에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파이프를 문 멋진 모습으로 언제 보아도 시원시원했다. 마도로스라는 말이 뭔가 싶어..

아침에 쓰는 일기 423 / 파마는 정말 싫다이........................

파마는 정말 싫다이,,,,,,,,,,,,,,,,,,,,,,,,,,,, 그전날 밤 너무 과음을 한 탓인지 어제아침엔 잠이 깼는데도 몸이 평소와 달리 마치 방금 배에서 내린 사람처럼 한동안 일렁일렁 거렸다. 아무래도 이거 제정신이 아니네 싶어서 얼른 태영이네 가게에 들려 시락국밥 한그릇을 말아달라고 하였더니 -와예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