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461 / 바람은 참 좋아 ,,,,,,,,,,,,,,,,,,

바람은 참 좋아 ,,,,,,,,,,,,,,,,,,,,,,,,,,, 언젠가 윤덕숙 시인이 전통찻집을 하나 꾸며 달라고 하여 교대앞에다 혜원이라는 전통찻집을 하나 꾸며 주었더니 그곳에서 시화전을 열었다. 더운 여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의 다 부채에다 詩를 썼는데 게중에 특히 눈에 띄는 詩가 있었다. 바람은 참 좋아.....

아침에 쓰는 일기 460 / 한 그루 나무를 심듯이,,,,,,,,,,,,,,,,

한 그루 나무를 심듯이 ,,,,,,,,,,,,,,,,,,,,,,,,,,,,,,,,,, 나나 무스꾸리의 Amazing Grace를 밤 늦도록 따라 불렀더니 마음이 좀 그랬다.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찬송가는 들으면 들을 수록 늘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람이 겸허해졌다. 특히 성량이 풍부하거나 코러스가 멋진 음악을 들으면 그 감동은 상당히 진하기..

아침에 쓰는 일기 456 / 되돌아보면 모 하노,,,,,,,,,,,,,,,

되돌아 보면 모하노,,,,,,,,,,,,,,,,,,,, 밤새 비가 내렸나보다. 새벽에 일어나니 여전히 빗소리가 들렸다. 후배는 기도원으로 올라간다면서 저녁무렵 총총히 사라져버렸다. 지영인 서울 전시준비관계로 바쁜 모양이었다. 오늘도 서류 한뭉치를 올려보냈다고 하였다. 지방은 역시 지방이라고 서울넘들이 ..

아침에 쓰는 일기 455/ 더 소중한 그 무엇을 위하여 ,,,,,,,,,,,,,,,,,,

더 소중한 그 무엇을 위하여,,,,,,,,,,,,,,,,,, 이해되지 않는 그 어떤 것들이라 하였더래도 그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밤새 비가 내리자 사람들은 하나씩 옷을 벗어 던져 버렸다. 누군가 알수 없는 사람이 길바닥에 주저앉아 흐느껴 우는 사이 하루는 저만치 망각의 늪으로 자신을 집..

아침에 쓰는 일기 452 / 인생이나 축구나 ...............

인생이나 축구나 ,,,,,,,,,,,,,,,,,,, 돈을 벌려면 적어도 세가지는 확실해야 한다고 하였다. 하나는 물건이 확실해야하고..... 시언찮은 아이템을 갖고는 결코 돈이 될리가 없다고 말했다. 두번째가 지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경험이란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일게다. 세번째가 마케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