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471 / 길 바닥에서 ............ 길 바닥에서,,,,,,,,,,,,,,,,,,,,,,,,, 술은 길바닥에 상을 펴 놓고 먹어야 제 멋인가 보다. 용두산공원에서 우리노래 한마당을 한다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거문고 소리도 들었겠다. 판소리도 들었겠다 이왕 만났으니 시원한 맥주나 한잔하자고 정학장하고 은행집에 들렸다. 주인여잔 초저녁부터 손..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8.04
아침에 쓰는 일기 470 / 발을 담그면서,,,,,,,,,,,,,,,,,,,,,,, 발을 담그면서,,,,,,,,,,,,,,,,,,,,,,,,,,,, 거제도 학동 몽동해수욕장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다. 하지만 방금 돌아온 구조라 해수욕장에 비하면 한가한 편이었다. 포크레인은 좀 더 땅을 파야할 것 같았다. 점심을 먹고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학동해수욕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동백나무 열..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8.03
아침에 쓰는 일기 469 / 모처럼 ,,,, N_R1_B060616114957676 모처럼 ............................... 모처럼 지방 나들이를 가기 때문에 오늘은 한꺼번에 모든걸 다 올리기로 했다. 아무래도 거제 망치리 까지 갔다 올려면 한 밤은 되어야 돌아 올것 같았다. 후배녀석이 짓는 팬션마무리가 거의 다 되어 가는가 보다. 근 3년동안 욕도 많이 얻어 먹고 탈도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8.02
아침에 쓰는 일기 468 / 텔레반 텔레반 (Teleban) ,,,,,,,,,,,,,,,,,,,,,,,,,,,,,, 텔리반 또는 텔레반 (Teliban or Teleban)으로 불리는 아프카니스탄 반군은 원래 대부분 마드리샤의 이스람 신학교 학생들이 구성원이었다. 마드리샤는 파키스탄 북부 아프카니스탄 난민촌에 세워진 이스람 신학교이었다. 텔레반은 페르시아어로 학생들이라는 의미..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8.01
아침에 쓰는 일기 467 / 참을수 없는 분노 참을 수 없는 분노 ,,,,,,,,,,,,,,,,,,,,, 겨우 4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런지 눈이 조금 따가왔다. 누군가 소설이 잼있다해서 어,,,,,,,,,,,,그거 아닌데 하고 지금까지 써오던 것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았다. 내 딴엔 열심히 쓴다고 썼지만 다시 읽어보니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아무래도 처음..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7.31
아침에 쓰는 일기 466/ 핌 베어백은 훌륭했다 유선경 作 핌 베어백은 훌륭했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갑자기 마른하늘에 번개가 치기시작했다. 번개는 몇차례 더 우르르 쾅쾅하더니 그사이 비가 �아졌다. 처음엔 빗방울이 그리 세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거세어지자 하늘을 나르던 새들조차 날개짓이 바쁘게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7.30
아침에 쓰는 일기 465 / 긍정의 힘 긍정의 힘 ,,,,,,,,,,,,,,,,,,,,,,,,,, 누가복음 18장 1절에 나오는 Always pray and are not give up..........................이라는 이 말은 읽을때마다 많은 힘을 주었다.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하면서 항상 기도하고 낙망(또는 포기)하지말아라고 한 말인데 요한이 말했듯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7.29
아침에 쓰는 일기 464 / 열대야라 하더니 ,,,,,,,,,, 열대야라 하더니,,,,,,,,,,,,,,,,,,,,,,,,,,, 한 낮의 열기가 밤이 되어도 식어지질 않았다. 옥상에 자리를 깔고 누웠더니 좀체로 잠이 오지 않았다. 그나마 이따금 바닷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잠을 못잘 정도는 아니었지만 열대야는 열대야 인지 날이 갈수록 더 더운건 사실이었다.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쳐다..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7.28
아침에 쓰는 일기 463 / 기다리네,,,,,,,,,,,,,,,,,,, 기다리네,,,,,,,,,,,,,,,,,,,,,,,,,,,,,,,,,,,,,, 신이 어떤 분이냐 하는 것은 참 중요한 문제였다. 불교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런 언어가 아니다 보니 언제나 한다리 건너 설법을 들어야 하니 때론 답답하고 때론 헷갈리기도 하였다. 기독교도 목사의 설교만 듣고 있으면 큰 줄거리는 대동소이하지만 하..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7.27
아침에 쓰는 일기 462 / 떼거리들 떼거리들,,,,,,,,,,,,,,,,,,,,,,,,,,, 축구를 보고 나왔더니 태영이네는 저녁 내내 손님이 없었던지 이미 문을 닫아 버렸다. 하는 수 없이 서분이 집에 가서 -야 밥 좀 도 했더니 ........................ -이 시간에 몬 밥인교 ...밥 없는데 하고 실실 웃었다. 하기사 남의 술집에 와서 저녁을 달라했으니 지도 어이가 .. 아침에 쓰는 일기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