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478 / 10년이면,,,,,,,,,,,,,,,,,,,,,,,

10년이면,,,,,,,,,,,,,,,,,,,,,,,, 권불10년 화무 10일홍 (權不十年 花無十日洪)이라 했던가,,,,,,,,,,,,,,,,,,,,,,,,,,,,,, 세월 참 빠르기도 하였다. IMF가 뭔지도 모르고 얼김에 한대 맞고는 나라나 개인이나 우왕좌왕하는 사이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버렸다. 누군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였고 누군 왜 그게 잃어..

아침에 쓰는 일기 475 / 품위유지란게 ,,,,,,,,,,,,,,,,,,,,

N_R1_B060718205626737 품위 유지란게 ,,,,,,,,,,,,,,,,,,,,,,,,,,, 품위 유지란게 쉽지만 않은지 다들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다. 누군가 입추가 낼 모레라고 하였다. 아니 .............................벌써?하고 카렌다를 힐끗 쳐다보았더니 낼 모레가 아니라 오늘이 바로 입추였다. 한여름이 제 아무리 큰 소리 쳐도 흐르는..

아침에 쓰는 일기 474/ 가을전어가 벌써,,,,,,,,,,,,,,,,,,,,,,,,

가을전어가 벌써,,,,,,,,,,,,,,,,,,,,, 컴퓨터 이건 진짜 믿을게 못되었다. 걸핏하면 머리아프다고 드러누워버리고 걸핏하면 다운이 되어버렸다. 언제부터 내가 이 인간하고 친해졌는지 모르지만 없으면 답답하고 있으면 속썩히고 그러니 미워할 수도 없고 안미워할 수도 없고 꼭 미친년 궁뎅이 흔드는것 ..

아침에 쓰는 일기 472 / 아이씨요..................................

아이씨요,,,,,,,,,,,,,,,,,,,,,,, 경상도 사투리는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특이했다. 특히 부산사투리는 더더구나 그 말이 특이했다. 저녁늦게 세명약국에 들린김에 자갈치에 나갔더니 개기(고기)파는 아짐씨들이 곧 파장인지 꽤나 분주했다. 생물은 하루 지나면 영 떵값이니까 왠만하면 떨이를 하려는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