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880 / 때밀이 아자씨도 공부하는데,,,,,,,,,,,,

2008/10/11 때밀이 아자씨도 공부하는데 ....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3박자가 고루 갖춰져야했다. 첫째는 책상머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는 습관이 문제였고 두번째는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는게 문제 였고 세번째가 끊임없이 꾸준하게 계속하려는 지구력이 중요했다. 한데 머리 나쁜 엄마는 ..

아침에 쓰는 일기 877/ 늘 익숙한 것들로 부터의 자유..........

추 지영作 2008/10/8 늘 익숙한 것들로 부터의 자유 ............ 여자들은 헤어질 땐 늘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변명거리를 찾았다. 하지만 그건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들 역시 당시의 경망한 행동을 후회했는데............................ 누군가 님그림자를 좋아한다고 블로그에 ..

아침에 쓰는 일기 875 / 역지사지라 카던가....................

유 선경作 2008/10/6 역지사지라 카던가.......... 지난 한 주 이 넘의 블로그에 다녀간 손님이 자그만치 4690명이라고 하였다. 내 블로그에 그리 대단한 것도 없는데도 참 많이 왔다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은 감사하기도 하고 또 한편은 어깨가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사실 난 그냥 재미삼아 세상이 ..

아침에 쓰는 일기 874 / 드디어 나도 뜨는가베......................

추 지영 作 2008/10/5 드디어 나도 뜨는가베,,,,,,,,,,,,,,, 꿈은 이루어 진다더니 그런걸까 드디어 이 넘도 섭외를 받았다. 친구가 다음달에 노인네들 위문잔치를 한답시고 와서 노래나 좀 불러 달라고 하였다. -니가 내 노래 잘 하는줄 우찌 알았노 -니는 모 만능 예술가잖아 글이면 글 사진이면 사진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