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 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 여류화가 유 선경作 2010/7/1 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어렸을 때 부터 귀가 아프도록 들은 말이었다. 하지만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다. 해서 늘 피곤했고 하루해가 중천에 뜨고 난 뒤에 일어 났기..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7.01
아침에 쓰는 일기 / 박근혜의 독기 2010/6/30 박근혜의 독기 박근혜의 독기는 역시 대단했다. 옛말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 하더니 역시 그 말이 정답인갑다. 하지만 이제 역사는 박근혜에게 물을 것이다. 당신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진정 뭘 했는가고............... 이 넘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북한에 큰 변화가 일어날 ..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30
아침에 쓰는 일기 / 그래 , 조금씩 전진하는거야 2010/6/29 그래, 조금씩 전진하는거야 일기(日記)란 그날에 일어난 일을 되돌아보고 뭔가 남기고 싶은 얘기들을 그나름대로 적어두는 것인데 사람들은 초등학교 때 받은 영향 때문인지 아직도 뭔가 반성할 것들만 쫘악 늘어놓는 것으로 착각을 했다. 해서 그런 인식들이 싫어서라도 이 넘은 이얘기 저얘..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9
아침에 쓰는 일기 / 따라도...................를 아시나여 2010/6/28 따라도..............를 아시나요 인생은 언제나 파도처럼 그렇게 출렁거렸다. 때론 잔잔하게 때론 큰 너울이 칠 만큼 그렇게 정신없이 물고 물렸지만 그래도 인생은 조금만 참으면 참 재미 있었다. 목을 매달며 그 뇨자 없으면 못살 것 같아도 담배 한 모금 마시면서 에잇 그까지 것 지구의 반이 ..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8
아침에 쓰는 일기 / But Never Give Up 여류화가/ 유 선경 作 2010/6/27 But Never Give Up 되돌아 보면 정말 아름다운 날들이었다. 때로는 괴롭고 속이 많이 상한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한 평생 병치례 안하고 건강한 몸으로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보고 싶은 것 다 보고 하고 싶은 것 다 하였으면 그 이상 뭘 더 기대하랴 해서 때론 새소리에도 상큼한..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7
아침에 쓰는 일기 / Glory Glory Hallelujah 여류화가 /서 혜연 作 2010/6/26 Glory Glory Hallelujah 할렐루야/Hallelujah 또는 Alelluia는 히브리말로 주를 찬양하라는 의미이었다. 할렐루야는 헨델의 불멸의 작품이지만 모짜르트의 심포니 40번 천지창조도 참 웅장하고 아름다운 작품이었다. 이렇게 장맛비가 쏱아지는 날은 따뜻한 커피와 함께 조용히 클래식..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6
아침에 쓰는 일기 / 뻥튀기 아저씨 조각가 이 현우 作 2010/6/25 뻥튀기 아저씨 부산은 6.25사변의 박물관 같은 곳이었다. 피난민들이 들끓었던 영주동/보수동/아미동/초량동은 아직도 작은 집들이 6.25의 상흔을 잊지 못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곳은 아직도 공동변소에 의존해야하는 동네가 한둘이 아니었다. 해서 어떤 집은 앞집 대문이 뒷..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5
아침에 쓰는 일기 /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테라코타 작가/ 전 혜령 作 2010/6/24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분명 이상한 나라였다. 자기나라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강해서 일까 일단 월드컵에만 나가면 온나라가 밤잠을 안자고도 대................한민국 하고 응원을 했다. 한데 천안함 사건이 터지자 온 나라가 슬픔에 젖어 그 좋아하던 노래..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4
아침에 쓰는 일기 / pass cver 2010/6/23 Pass Over 어느 겨울날 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것도 방대한 구약성경을 좀 더 쉽게 일반인들이 접근하도록 하기위하여 나름대로 이것 저것을 준비하여 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 까지라는 제목의 글을 썼는데 역시 구약성경은 생각보다 더 방대했다. 해서 아브라함에서 다윗이 집권한 초기 ..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3
아침에 쓰는 일기 / 목사는 있어도 여류화가 서 혜연 作 2010/6/22 목사는 있어도 주객이 전도된 것일까 아니면 상전보다 종이 더 거들먹거리는걸까 요즘 교회는 어디를 가나 예수보다는 목사가 더 우위에 있나보다. 해서 그런지 어느교회를 가나 주의 종을 잘 섬겨야 복을 받는다고 가르쳤는데 한데 난 그들이 말하는 복이 뭘 말하는지 잘.. 아침에 쓰는 일기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