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 내 버릴게 없으면 마음이라도 비울까

2010/2/10 내 버릴게 없으면 마음이라도 비울까 요즘은 좀처럼 운전대를 쥐지못했지만 예전엔 7-8시간이고 운전대를 쥐고 차를 몰았던 때가 있었다. 그바람에 새차를 산 지 3년만에 차가 완전히 퍼져서 설악산 오색약수터 그랜드 호텔에서 정초부터 발이 묶이어 렌트카 신세를 지기도 하였지만 암튼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