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920 / 괴로운 것과 외로운것의 차이는

2008/11/20 괴로운 것과 외로운 것의 차이는 사람은 누구나 괴로운 것과 외로운게 있게 마련이겠지만 대체로 괴로운건 생각하는대로 일이 자기 뜻대로 잘 풀리지 않던가 아니면 대부분은 돈이 없을 때 이고 외로운건 누군가 그립거나 보고 싶거나 사랑을 잃어버렸거나 아니면 사랑을 하고 싶을 때 였는..

아침에 쓰는 일기 912 / 강가에 서서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2008/11/11 강가에 서서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 연애 할 때 가장 추억에 많이 남는 장소가 남여 공히 바닷가가 아니면 강가라니 물은 역시 우리에게 주는 그 무언가가 있는가 보다. 만약에 누군가가 김 종환의 노랫말처럼 강가에 서서 그녀를 한평생 쳐다본다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까? 아마 모르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