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경자년 새해 여러분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일광에서 정훈희 카페까지 3시간정도 파도소리를 들으며 트래킹을 했습니다. 호젓한 해변길을 걸으며 새로 생긴 커피숍과 레스토랑도 구경하고 간이역 같은 허름한 집에서 단팥죽과 토스트도 먹었습니다. 역시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인..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2019년 예술촌 성미 송년음악회. 2019년도 겨우 이틀이 남았나보다. 마산에 있는 예술촌 성미 송년음악회는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가고파의 도시답게 청중들의 수준도 상당했다. 이미 예견했지만 고성중창단(Sop 김영선.강미숙.김인자.Ten 정호일)의 하모니는 압권이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2.30
예수님의 경영철학 8/ 때를 알아라 성경에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다고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 열매가 열리면 여름이 가까운줄 알라고 가리켰는데 모름지기 모든 일은 때가 있었다. 옛어른들도 달밤에 체조한다고 나무랐는데 세상사 모든 일들은 적절한 타이밍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가나에 있는 혼.. 카테고리 없음 2019.12.21
예수님의 경영철학 7/ 결코 포기하지마라 일이 잘 안풀릴 때는 사람인지라 욱하는 마음에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때도 없지않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행동이 얼마나 비이성적이며 어리석은 짓인가를 이내 깨달았다. 테스를 쓴 토마스 하디가 감정은 때때로 이성을 앞지른다고 했는데 실제로 당해보면 참 어려운 말.. 카테고리 없음 2019.12.16
예수님의경영철학 6/ 어리석은 부자의 교훈 행복이란 개념은 참 모호했다. 영영사전을 뒤져보니 별개없었다. 순간적으로 기쁘거나 만족하는 정도였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영원한게 아니었다. 마치 푸쉬킨의 시에 나오는 소년처럼 산넘어 행복이 있는즐 알고 찾아갔다가 무지개 밖에 발견하지 못하고 허탈.. 카테고리 없음 2019.12.09
예수님의 경영철학 5/ 모래 위에 집을 짓지마라 예수님은 자주 비유를 사용하셨다.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모든 사람이 빨리 알아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은 3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천국복음을 전하셨다고 성경에 기록했는데 이는 이스라엘에서 제사장이나 선지자 같은 공직에 나갈 수 있는 나이 때문이라고 했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19.12.05
예수님의 경영철학 4/ 두드려라 실패는 없다.다만 게으를뿐이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다들 명언중의 명언이었다. 양사언의 시조중에 이런 시귀가 있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오르고 태산만 높다하..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예수님의 경영철학 3/ 속옷까지 벗어줘라 삼성그룹 총수였던 이건희회장이 자식과 마누라만 놔두고 다바꾸어라고 해서 오래동안 장안의 화제가 된 일이 있었는데 이 말은 지금도 명언으로 남아있었다.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었다. 삼성그룹하고는 이 넘하고도 꽤 인연이 깊었는데 당시는 이병철회장이 삼성그룹 총..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예수님의 경영철학 2/ 사람을 낚아라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원래 갈릴리라는 조그마한 어촌의 어부였다. 베드로라는 이름은 반석이라는 뜻인데 베드로의 원래 이름은 시몬이었다. 그는 예수님이 당시의 권력층이었던 대제사장과 그 수하에 의해 붙잡히자 걸음아 날 살려라하고 도망간 인물이었다. 요새말로..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예수님의 경영철학 1 성경에 의하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이가 예수라고했다. 예수란 말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란 뜻이었다. 예수를 말할 때 반드시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었는데 그리스도란 말이었다. 그리스도는 헬라어였다.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