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631/ 컴 에러인가 N_R1_B060722224446310 2008/1/16 컴 에러인가 바라던 꿈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은 어떠할까? 파라다이스에 있는 기분일까? 아니면 오히려 허망할까? 아마도 둘다 따라올 것 같았다. 해서 꿈은 이루어진 이후 보다 꿈을 이루기까지가 인생을 더 풍요할 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행복은 다 가진 상태가 아니라 거기 ..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16
아침에 쓰는 일기 630/ 일이 잼있다. 2008/1/15 일이 잼있다 한동안 일이 없어 사는게 사는것 같지도 않더니만 새해부턴 여기저기서 일때문에 자문이 들어와 아 오래간만에 돈을 좀 만지려나 보다하고 생각하니 괜스리 기분이 좋았다. 젊은 목사님 사모님은 목회실을 꾸미는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이것저것 관심을 표하더니 아예 자기 교..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15
아침에 쓰는 일기 629/ 실감이 안나네 2008/1/14 실감이 안나네 요즘은 매일매일 일어나기가 무섭게 뭔가 또 새로운일 기다리고 있지하는 기대감이 넘쳤다. 이는 지난 연말부터 기도했던일들이 착착이루어지면서 이젠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분좋은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났다. 오늘도 누군가 일을 좀 해달라고 했고 며칠전에도 집을 산다고 리..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14
아침에 쓰는 일기 628 / 우리의 소원은 통일................. 2008/1/12 우리의 소원은 통일 ,,,,,,,,,,,,,, 밤새 비가 내렸다. 이따금 간헐적으로 비가 멎었지만 조금 지나면 비는 어느새 다시 세차게 뿌려대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항구는 더 적막해 보였다. 윗지방은 폭설이 내린다고 야단이었지만 부산은 기온이 따뜻해서 그런지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았다. 겨..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12
아침에 쓰는 일기 627/ 지혜가 부족하거던 2008/1/11 지혜가 부족하거던 ................. 인간은 많은 장르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각각 장르마다 다른 장기가 요구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사항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참 많았다. 해서 그런지 울나라처럼 전공이 전혀 쓸데없는 나라도 드물었다. 웃기는 얘기지만 법을 전공한 사람..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11
아침에 쓰는 일기 626/ 응답하시는 하나님 2008/1/10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사를 가려면 얼마간의 돈이 필요했다. 하지만 내겐 그만한 돈이 전혀없었다. 돈이란게 없을땐 돈 만원도 일백만원처럼 크게 보였다. 그러나 돈이 많을땐 천만원도 일만원처럼 쉽게 생각했다. 해서 고통도 그만큼 심했다. 그러다보니 어느면에서는 주위사람들이 조금은 야..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10
아침에 쓰는 일기 625 /정초인데 N_M33975_B061230001538838 2008/1/9 정초인데 ,,,,,,,,,,,,,,,,,,,,,,,,, 해질녘 용두사 뒷골목길은 너무 한적했다. 해서 모텔에서 나온 남여들이 종종 눈에 띄었는데 어제도 누군가 뒷문을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오는게 보였다. 여자는 나오자마자 걱정이 되는지 휴대폰부터 열었다. 그리고는 어딘가 한참동안 통화를 ..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09
아침에 쓰는 일기 624 / 풍성한 삶을 위한 제언 2008/1/8 풍성한 삶을 위한 제언 풍성한 삶을 살려면 먼저 정신을 가다듬어야했다. 밤인지 새벽인지도 모르고 흥청망정하게 취해서 살면 순간적으로는 즐거운지 모르지만 그 여파는 오래갔다. 하지만 옛부터 작심삼일이라고 정신을 가다듬는다는 것도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었다. 해서 종교를 가지는 일..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08
아침에 쓰는 일기 623 / 산속에서 둥근해를 바라보며 2008/1/7 산속에서 둥근 해를 바라보며 산속엔 풀냄새 낙엽 �는 냄새가 뒤섞여 있었다. 이따금 바람이 일었지만 날씨가 의외로 포근해서 그런지 전혀 겨울답지 않았다. 멀리 북항이 보였고 바다가 보였다. 이른 새벽 올해들어 처음으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자 감회가 새로왔다. 역시 새벽에 일어나는..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07
아침에 쓰는 일기 622/ 비결은 따로 있나보다 2008/1/5 비결은 따로 있나보다. 요즘들어 편안한 잠자리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본지도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았다. 누구는 유류값이 겁이나 왠만해서는 보일러도 안돌린다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이사를 몇번하고나니 보일러는 고사하고 우선 사무실이고 집이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확정이 안되다보니 새.. 아침에 쓰는 일기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