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628 / 우리의 소원은 통일.................

2008/1/12 우리의 소원은 통일 ,,,,,,,,,,,,,, 밤새 비가 내렸다. 이따금 간헐적으로 비가 멎었지만 조금 지나면 비는 어느새 다시 세차게 뿌려대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항구는 더 적막해 보였다. 윗지방은 폭설이 내린다고 야단이었지만 부산은 기온이 따뜻해서 그런지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았다. 겨..

아침에 쓰는 일기 623 / 산속에서 둥근해를 바라보며

2008/1/7 산속에서 둥근 해를 바라보며 산속엔 풀냄새 낙엽 �는 냄새가 뒤섞여 있었다. 이따금 바람이 일었지만 날씨가 의외로 포근해서 그런지 전혀 겨울답지 않았다. 멀리 북항이 보였고 바다가 보였다. 이른 새벽 올해들어 처음으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자 감회가 새로왔다. 역시 새벽에 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