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618 / 세초에서 세말까지 ,,,,,,,,,,,

2008/1/1 세초(歲初)에서 세말(歲末)까지 .......... 욥은 동방의 의인이요 부자라고 하였다. 욥의 아내는 아리따웠고 아이들은 매일 잔치를 벌일 만큼 부요하고 풍요했다. 어느날 사단이 하나님 앞에 나타나자 하나님이 네가 어디로 다녀왔느냐고 묻자 온 세상을 두루 다니고 왔다고 대답하였다. 그때 하나..

아침에 쓰는 일기 617 / 새해엔 프로 페셔날리즘이

새해엔 Professionalism이............ 사람에 따라 누구는 한해가 저문다고 하였다. 하지만 다른사람은 새해가 온다고 하였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과거에 대한 향수가 짙은 사람일수록 시골풍경을 곧잘 그린 반면 현실이 성에 안차거나 갑갑한 사람은 추상화를 선호했다. 해서 개인이나 사회나 시대의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