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651 / 한국이란 나라는,,,,,,,,,,,,,,

2008/2/6 한국이라는 나라는 .... 한국이라는 나라는 원래 담도 나즈막하고 된소리도 그리 들리지 않고 어디를 가나 여백의 미가 있어서 참 고요한 나라였는데 어쩌다 산업화의 물결이 휩쓸고 가면서 마치 폭격맞은 사람들처럼 너남없이 아귀가되어 서로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려고 다투다보니 귀성길..

아침에 쓰는 일기 645/ 워메 웬 모텔이 이리도 많노 ..

2008/1/31 워메 웬 모텔이 이리도 많노 한참 미쳐서 돌아다닐 때는 몰랐는데 내가 이렇게 살면 않되지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넘의 삼실주변이 온통 모텔 천지였다. 물론 물좋고 땟갈 좋은 호텔이 바로 옆에 있으니 그 김에 모텔도 너도 나도 하고 은근히 끼어들었겠지만 어젯밤에도 왠 남여가 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