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635 / 인수위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2008/1/20 인수위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닭이 뭔저냐 계란이 뭔저냐하는 해묵은 논쟁은 이미 식상할대로 식상한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린 종종 이 문제를 다시 끄집어 내어 씹고 또 씹어야했다. 그만큼 우리사회는 전혀 변하지 않은 전설이 너무 많기 때문이었다. 오늘아침 조선일보 인터넷판을 보니 중..

아침에 쓰는 일기 632 /이 명박당선인과 잡보장경

2008/1/17 이 명박 당선인과 잡보장경 새벽하늘이 유난히 맑은 것은 겨울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겨울의 별자리는 여름의 별자리와 판이하게 달랐는데 날씨가 너무 매서워 그 좋아하는 별도 오래 볼 수는 없었다. 어제 처음 새로운 숙소에서 첫밤을 보내었다. 아직은 모든게 낯이 선지 적응이 잘 안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