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740 / 광우병 보다 더 무서운건 ,,,,

추 지영作 2008/5/6 광우병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이 넘이 장 사익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늙은 소리꾼이기 때문이었다. 소리꾼의 매력은 아무래도 묵은 된장에서 나오는 깊은 맛인데 장 사익의 목소리는 그의 외모와 함께 그 맛 또한 깊고도 풍부해서 언제나 들어도 스트레쓰가 저절로 확 풀렸다. 요즘 ..

아침에 쓰는 일기 735 / 마음을 가다듬을땐 .............

2008/5/1 마음을 가다듬을땐 ............ 나름대로 마음이 복잡하거나 명철을 얻으려면 지혼자 방방 뛰는 것 보다 조용히 묵상을 하던가 기도를 하던가 아니면 청소라도 하는게 훨 나았다. 그라믄 맑은 정신도 돌아오고 지혜도 생기고 열이 가라 앉았다. 요 근래 몬 일인지 뜻하지 않는 일로 사람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