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760 / 역마살이 낀거가............

이 경애作 2008/5/26 역마살이 낀거가 .... 일요일 오후 주섬주섬 짐을 꾸렸다. 부산에 매여있어 봤자 따분할거고 올만에 바람이나 쐴까 하고 성우한테 전화를 때렸더니 이 녀석은 간밤에 야근을 했는지 휴대폰 조차 꺼져있었다. 다시 미옥이 욘한테 전화를 때렸더니 신호는 가는데 응답이 없었다. 오빠야..

아침에 쓰는 일기 754 /스스로 일류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

추 지영作 2008/5/20 스스로 일류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율관 선생은 술이 좀 거나하게 취했나보다. 선생은 한 평생 붓과 먹에 취해 살아셔서 그런지 70이 훨 넘었는데도 아직도 작품에 여념이 없었다. -u 선생 요즘은 이 바닥에도 아류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내가 영 재미가 없어요 ....하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