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1741

아침에 쓰는 일기 770 / 아 산화한 넋이여 ............

추 지영作 2008/6/6 아 산화한 넋이여..... 6월6일이면 현충일이라고만 생각했지 한번도 국립묘지를 찾아가거나 현충탑을 가보지 않았는데 작년 이맘때도 그와 비슷했다. 한데 어디선가 합창 소리도 들리고 관현악단 연주소리도 들려 소리를 따라 올라갔더니 80이 다 된 노모가 눈물을 적시며 소복을 한체..